장제원 전 의원 어젯밤 숨진 채 발견…타살 혐의점 없어[종합]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1-11-30 00:00

본문


[파이낸셜뉴스]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장 전 의원은 전날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장 전 의원은 부산의 한 대학교 부총장이던 2015년 11월 비서 A씨를 상대로 성폭력을 한 혐의(준강간치상)로 고소됐다.
장 전 의원 측은 A씨가 주장하는 성폭행 사실이 전혀 없었다고 반박해왔다. 지난달 28일 경찰 소환 조사에서도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측은 이날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열어 고소 경위 등을 설명할 계획이었다.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장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시절 비서실장을 지내는 등 친윤계 핵심으로 꼽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https://www.fnnews.com/news/2025040106355604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91건 1 페이지
뉴스
0
0
0
0
0
0
0
0
0
0
0
0
0
0
27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