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DMZ 평화의 길 4개 테마 노선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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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경기=김경수 기자】 경기도가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 노선을 전면 개방한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DMZ 평화의 길 노선은 접경 지역이 보유한 평화·생태 및 역사와 자연의 가치를 직접 걸으며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김포·고양·파주·연천 등 4개 지역서 운영될 예정이다. 노선은 △임진강·예성강·한강이 합류하는 조강 △김포 한강하구-애기봉 코스 △고양 장항습지 생태 코스 △파주 임진각~도라산 코스 △연천 1.21 침투로 탐방 등이다.
지난달 28일부터 평화의길 누리집과 코리아둘레길 걷기 여행 앱인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도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발전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미정 경기도https://www.fnnews.com/news/202504010727582910
1일 경기도에 따르면 DMZ 평화의 길 노선은 접경 지역이 보유한 평화·생태 및 역사와 자연의 가치를 직접 걸으며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김포·고양·파주·연천 등 4개 지역서 운영될 예정이다. 노선은 △임진강·예성강·한강이 합류하는 조강 △김포 한강하구-애기봉 코스 △고양 장항습지 생태 코스 △파주 임진각~도라산 코스 △연천 1.21 침투로 탐방 등이다.
지난달 28일부터 평화의길 누리집과 코리아둘레길 걷기 여행 앱인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도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발전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미정 경기도https://www.fnnews.com/news/20250401072758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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