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길 필요 없었어요"… '디너모드'의 '오브제'가 된 수민의 얼굴[EN: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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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과 눈, 코, 입, 사선으로 자리한 머리카락. 지난 8월 13일 나온 싱어송라이터 수민의 두 번째 정규앨범 '디너모드' 표지는 수민의 얼굴로만 가득 차 있다. 가수의 이름도, 앨범명도 뒷면에서나 찾을 수 있다. '30대에 들어선 서울에 사는 여자의 고단함'이라는, "굉장히 사적인 주제"를 다룬 앨범이기에 "얼굴을 굳이 숨길" 이유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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