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0개 손실코인업체 대표 법정서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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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법정에서 재판 중이던 가상자산 예치 서비스 대표의 목을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김정곤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모씨(51)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강씨는 지난해 8월 남부지법 법정 피고인석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재판을 받던 가상자산 예치 서비스 업체 하루인베스트 대표 이모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로 기소됐다.
이씨는 지난 2020년 3월부터 2023년 6월까지 가상자산 예치금을 무위험으로 운용해 원금을 보장하고 업계 최고 수익을 지급할 것처럼 고객들을 속여 1조4000억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었다. 해당 사건 피해자 중 한 명인 강씨는 투자한 비트코인 약 100개를 돌려받지 못해 경제적 https://www.fnnews.com/news/202504052054270112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김정곤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모씨(51)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강씨는 지난해 8월 남부지법 법정 피고인석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재판을 받던 가상자산 예치 서비스 업체 하루인베스트 대표 이모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로 기소됐다.
이씨는 지난 2020년 3월부터 2023년 6월까지 가상자산 예치금을 무위험으로 운용해 원금을 보장하고 업계 최고 수익을 지급할 것처럼 고객들을 속여 1조4000억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었다. 해당 사건 피해자 중 한 명인 강씨는 투자한 비트코인 약 100개를 돌려받지 못해 경제적 https://www.fnnews.com/news/2025040520542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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