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선주자’ 김문수와 통화…“잘 해보라” 격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2회 작성일 -1-11-30 00:00

본문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유력 대선 주자로 꼽히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장관직 사퇴 전 윤석열 전 대통령과 통화한 내용을 9일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이 “잘 해보라 그동안 고생 많았다”며 김 전 장관을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장관은 이날 오후 TV조선 뉴스9에 출연해 “장관직을 그만두면서 저를 임명해 주신 (윤석열 전) 대통령께 전화를 드려 ‘제가 이렇게 사퇴를 하게 됐다’고 말씀드렸다”면서 “출마 이런 건 전혀 말씀 없으셨다. 하여튼 ‘잘 해보라’고 ‘그동안 고생 많았다’고 하시고 저도 ‘대통령께서 너무 고생 많으셨다’ 그런 정도의 말씀을 나눴다”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에게 내려진 국민의 뜻을 받들기로 했다”며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관직은 하루 전 사https://www.fnnews.com/news/2025041006063000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아직 안 지남.
Total 691건 1 페이지
뉴스
40
35
43
29
31
25
46
29
40
21
31
26
39
37
25
41
40
24
41
27
37
23
27
41
32
37
19
83
48
32
18
41
42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