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에 직격탄 맞은 글로벌 자동차 업계… 소비자도 가격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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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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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수입 자동차에 25% 관세를 부과하면서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비용 부담은 연간 최대 200조원대까지 늘어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CNBC 방송은 12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국가별 상호관세에 대해 수위 조절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자동차 관세는 고수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자동차 관세로 업계에 연간 1100억∼1600억 달러(약 156조9000억∼228조2000억원) 정도의 비용이 추가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미국 신차 매출의 20%가 영향을 받을 수 있고 글로벌 제조사들의 생산 비용도 높아질 수 있다고 했다.

싱크탱크 자동차연구센터(CAR)도 자동차 빅3인 제너럴모터스(GM)·포드·스텔란티스 등이 419억 달러(약 59조7000억원)를 추가로 부담하는 등 미국 https://www.fnnews.com/news/20250413213138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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