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85만원 한인이 운영한 고급 성매매 업소 적발손님 명단에 美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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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미국 하버드대 근처의 한 고급 아파트에서 시간당 최대 600달러(한화 약 85만원)의 요금을 받는 고급 성매매가 이뤄진 사실이 밝혀져 현지 지역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지난 7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하버드대 인근에 있는 이 아파트에서 바이오 기술 기업 임원 의사 변호사 정치인들의 신청서와 신분증 등이 대거 발견됐다.
이 성매매 업소는 단속을 피하기 위해 고객에게 직장 신분증과 기존 고객이나 다른 업소의 추천서 등을 요구했다. 이 같은 운영 방식 덕분에 이 업소는 감시망을 교묘하게 피하며 상류층 남성들을 고객으로 끌어모을 수 있었다.
WSJ에 따르면 해당 업소의 운영자는 한국계 40대 여성으로 한국 빈곤층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이 업소를 운영하기 전 수년간 성매매 여성으로 https://www.fnnews.com/news/20250414064742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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