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주택 대란’ 오나2년새 330개 디벨로퍼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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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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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올해 1·4분기 문을 닫거나 등록을 취소한 부동산 디벨로퍼(시행사)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년간 사라진 시행사만 330개 업체에 이를 정도다. 규제 강화·시장 침체 등으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도 더 얼어붙으면서 중대형 업체도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1~3월 전국 부동산 디벨로퍼 폐업은 43건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등록 취소도 23건에 달했다. 폐업과 등록 취소를 포함하면 총 66건에 이른다. 반면 신규 등록은 고작 23건에 불과했다. 폐업과 등록 취소가 신규 등록보다 2.8배 가량 더 많은 셈이다.
해당 통계는 지난 2017년부터 제공되고 있는 데 1·4분기 기준으로 올해 수치가 역대급으로 최악이라는 점이다.
지난 2020년에도 1~3월 폐업신고와 등록 취소가 각https://www.fnnews.com/news/20250414072807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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