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미국도 중국 같은 적성국 간주…미 출장에 깡통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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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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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유럽연합(EU)이 미국을 중국과 같은 잠재적 적성 국가로 간주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현지시간) 소식통들을 인용해 EU 집행위원회가 미국으로 가는 직원들 일부에게 버너폰(깡통폰)과 단순한 기능만 있는 노트북컴퓨터를 지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버너폰은 사용 비용을 먼저 지급한 값싼 휴대폰으로 익명성이 보장되는 임시로 쓰는 휴대폰이다. 폰에 과거 정보가 없어 이를 통해 정보를 캐내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는 스파이 활동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중국 출장에나 적용되는 관행이다.

유럽이 이제 미국을 믿지 못하겠다는 점을 시사한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EU는 다음주 워싱턴에서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 연차 총회에 참석하는 집행위원들과 고위 관리들에게 이런 지침을 전달https://www.fnnews.com/news/202504150434539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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