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이어 BYD까지…美·中교란종에 韓전기차 경쟁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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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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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으로 무장한 미국 테슬라와 중국 BYD(비야디)의 신차가 한국 시장에 줄줄이 상륙하면서 국내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완성차 업체들도 가격을 낮춘 대중 전기차를 연이어 내놓으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BYD코리아는 전날부터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BYD 아토3의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 BYD는 세계 점유율 1위의 중국 전기차 업체다. 아토3의 가장 큰 경쟁력은 가격이다. 일반 모델이 3150만원 고급형인 플러스 트림은 3330만원이다. 국고보조금으로는 145만원이 책정됐는데 여기에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하는 보조금을 받게 되면 일부 지역에서는 2000만원 후반에 아토3을 구매할 수 있다.
테슬라https://www.fnnews.com/news/20250414152800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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