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추방·백인 난민 수용으로 냉각된 美·남아공 관계 라마포사 방미로 해동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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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을 찾은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 면전에서 남아공 백인 농부 집단 살해 의혹을 제기하면서 이 사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은 올해 들어 이 사건을 거론하며 미국의 남아공 대사 추방과 원조 중단 남아공 백인에 대한 난민 지위 부여 등을 실행했다.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은 백인 농부 집단학살 의혹을 부인하면서도 공개된 자리에서 이 문제가 기습적으로 거론되자 안절부절 하지 못했다.
이미 지난 2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남아공 정부가 이란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지지하고 백인 주민들을 차별을 한다며 원조를 중단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으며 이어 3월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주미 남아공 대사 에브라힘 라술을 추방https://www.fnnews.com/news/202505221450066305
이미 지난 2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남아공 정부가 이란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지지하고 백인 주민들을 차별을 한다며 원조를 중단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으며 이어 3월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주미 남아공 대사 에브라힘 라술을 추방https://www.fnnews.com/news/202505221450066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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