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도 외국인 바글바글불황 없는 성수·잠실[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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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은 평일 오후임에도 외국인들이 상당히 몰렸다. 지난 1월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인 K뷰티 브랜드 퓌(fwee) 매장은 크지 않은 규모에도 제품을 발라보고 살펴보는 외국인들로 북적였다. 퓌 매장 직원은 고객 절반 정도가 외국인일 정도로 많다며 푸딩팟은 글로시한 제품부터 매트한 제품까지 두루두루 잘 나간다고 말했다. 같은 층에 있는 하고하우스 편집숍에선 마르디메크르디 쇼핑백을 든 중국인들이 마뗑킴 옷을 둘러보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핸드크림으로 유명한 탬버린즈 매장 앞에는 히잡을 쓴 외국인 관광객이 향수 시향을 하느라 한창이었다.
성수·잠실 외국인 증가에 불황없다
불황 장기화에도 성수동과 잠실 등 이른바 서울 동쪽벨트는 쇼핑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https://www.fnnews.com/news/202505221623341355
성수·잠실 외국인 증가에 불황없다
불황 장기화에도 성수동과 잠실 등 이른바 서울 동쪽벨트는 쇼핑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https://www.fnnews.com/news/20250522162334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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