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지스 부산 본사 이전 없이 최소 인력만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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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박형준 시장이 7일 오후 중구 중앙동 인터지스 본사를 찾아 인터지스 부산 본사 이전과 일부 인원 축소 관련 문제를 협의했다고 밝혔다.
인터지스는 70년 전통의 지역 향토기업이자 대표적인 종합물류기업이다. 항만 하역과 육·해상 운송 물류창고 등을 주력으로 하는 매출 7000여억원에 달하는 중견기업이다.
이 기업은 최근 영업활동 효율성과 그룹사 협력 강화 등을 위해 일부 인력을 서울로 옮기는 방안을 고민 중이다.
인터지스 측은 주요 고객사 본사가 서울에 집중돼 있어 고객사 대응을 위해 즉시 대응이 필요한 필수 인원과 최소 인원을 불가피하게 서울로 배치해야 한다면서 다만 항만물류와 부두 운영이 주력인 만큼 부산에 본사를 계속 유지하겠다라는 입장이다.
이에 박 시장은 이https://www.fnnews.com/news/202507071628070609
인터지스는 70년 전통의 지역 향토기업이자 대표적인 종합물류기업이다. 항만 하역과 육·해상 운송 물류창고 등을 주력으로 하는 매출 7000여억원에 달하는 중견기업이다.
이 기업은 최근 영업활동 효율성과 그룹사 협력 강화 등을 위해 일부 인력을 서울로 옮기는 방안을 고민 중이다.
인터지스 측은 주요 고객사 본사가 서울에 집중돼 있어 고객사 대응을 위해 즉시 대응이 필요한 필수 인원과 최소 인원을 불가피하게 서울로 배치해야 한다면서 다만 항만물류와 부두 운영이 주력인 만큼 부산에 본사를 계속 유지하겠다라는 입장이다.
이에 박 시장은 이https://www.fnnews.com/news/2025070716280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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