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내년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막판 총력15일 파리 유네스코에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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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이 신청을 한 유네스코의 2026 세계유산위원회 개최지가 오는 15일 최종 확정된다. 부산이 유치에 성공하면 우리나라 최초의 개최 사례가 된다. 한국은 세계유산위원국으로 여러 차례(1997년 2005년 2013년 2023년) 선출된 바 있으나 위원회 자체를 개최한 기록은 없다. 외교부는 부산의 내년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지원 등을 위해 유네스코협력 태크스포스(TF) 팀장을 파리 현지로 파견했다.
전세계 196개국이 참여한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6~16일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모임을 갖는다. 이번 회의 종료 직전에 내년 48차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도시가 최종 발표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세계유산의 등재 및 세계유산 보존·보호에 관련한 중요 사항을 결정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국제회의다. 196개의 협약국 대표단 유네스코https://www.fnnews.com/news/202507071625430859
전세계 196개국이 참여한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6~16일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모임을 갖는다. 이번 회의 종료 직전에 내년 48차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도시가 최종 발표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세계유산의 등재 및 세계유산 보존·보호에 관련한 중요 사항을 결정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국제회의다. 196개의 협약국 대표단 유네스코https://www.fnnews.com/news/20250707162543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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