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문회 본격화…정동영·배경훈 14일 조현·김정관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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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이재명 정부의 초대 내각 인사청문회가 다음주 본격 개막한다. 앞서 여야는 김민석 국무총리 임명을 두고 갈등을 빚은 가운데 이번에는 장관 후보자 청문회를 두고 진통이 예상된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등은 7일 전체회의를 열고 소관 장관 후보자들의 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의결했다.
외교통일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와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의결했다. 외통위는 정 후보자의 청문회는 오는 14일 오전 10시에 조 후보자 청문회는 오는 17일 제헌절 행사 직후 실시하기로 했다. 여야는 증인·참고인 명단을 놓고 이견이 있어 청문회 실시 전까지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과방위는 전체회의https://www.fnnews.com/news/202507071644057403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등은 7일 전체회의를 열고 소관 장관 후보자들의 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의결했다.
외교통일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와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의결했다. 외통위는 정 후보자의 청문회는 오는 14일 오전 10시에 조 후보자 청문회는 오는 17일 제헌절 행사 직후 실시하기로 했다. 여야는 증인·참고인 명단을 놓고 이견이 있어 청문회 실시 전까지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과방위는 전체회의https://www.fnnews.com/news/202507071644057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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