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귀향 희망하면 보내야…北측 무응답에도 송환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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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최근 동·서해에서 표류하다 구조된 북한 주민 6명과 관련해 문제가 없다면 본인의 귀환 의사를 존중해 고향으로 돌려보내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북한의 응답 여부와 관계없이 인도주의와 개인 선택권을 중시하겠다는 입장이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통령은 보고를 받고 단순 표류로 군사분계선을 넘은 주민들이 가족과 생업이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검증 결과 문제가 없을 경우 의사를 존중하는 것이 맞다는 뜻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르면 이번 주 중반 북한 주민 6명을 해상 경로를 통해 송환할 계획이다. 이들은 지난 3월과 5월 각각 서해와 동해에서 표류 중 구조됐으며 모두 귀환 의사를 명확히 밝혀왔다. 이https://www.fnnews.com/news/202507071709338044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통령은 보고를 받고 단순 표류로 군사분계선을 넘은 주민들이 가족과 생업이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검증 결과 문제가 없을 경우 의사를 존중하는 것이 맞다는 뜻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르면 이번 주 중반 북한 주민 6명을 해상 경로를 통해 송환할 계획이다. 이들은 지난 3월과 5월 각각 서해와 동해에서 표류 중 구조됐으며 모두 귀환 의사를 명확히 밝혀왔다. 이https://www.fnnews.com/news/202507071709338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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