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올리버쌤 미국살이 힘들어 떠나고 싶다는 말에 온갖 억측난무. 1M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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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8회 작성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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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여성과 결혼해서 한국에서 살다가 미국으로 이주한 올리버는 미국살이 8년차인 현재 미국살이를 그만해야 하는지에 대한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고 합니다.






첫 번째 이유는 최근 미국 남부연합기를 달고 다니는 인종차별주의자들이 걱정인데 와이프는 동양인이고 두 딸은 혼혈이라서 걱정을 안할 수 없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마국의 고질적인 문제인 K-Pattern Economy문제인데 이것은 부자들은 상황이 좋아질지 몰라도 상대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은 상황이 더 악화되는 현상을 K라는 글자의 위 아래로 갈라지는 획의 모양과 비슷하다고 해서 나온 말입니다. 미국은 좋아진다면 부유층들이 좋아지겠지만 그 부유층을 제외한 다수의 사람들의 경제상황은 더 나빠진다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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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주택에 부가되는 세금 때문이라고 합니다. 처음 집을 지었을 때 세금은 $6,880였는데 내년 부터는 $8,000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끝이 아니라 주택보험료가 $1416이었는데 이것이 내년부터는 $4402로 크게 오른다고 합니다. 따라서 집을 소유하는 것만으로 1년에 1,800만원의 비용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향후 5년간 15%씩 계속 오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텍사스에 거주하는데 이곳은 토네이도를 비롯해 자연재해가 많은 지역이다 보니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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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는 공교육의 질이 처참하게 무너지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가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지지 않겠다며 연방 교육부를 46년만에 폐지하는 행정명령에 트럼프가 서명 했다고 합니다. 학교예산이 줄어들어서 학교들이 폐교를 하고 교사들이 그만 두거나 해고 되서 자격증이 없는 일반인이 대신하기도 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립학교는 단순 학비만 한 달에 400~500만원 정도 한다고 하니 1년으로 치면 엄청난 비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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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는 기후변화 때문인데 텍사스 지역은 1년 중에 38도가 넘고 40도에 육박하는 날이 55일이 넘는다고 합니다. 에어컨 사용이 필수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력부족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여섯 번째는 의료시스템 문제입니다. 미국에 처음 갔을 때 월 보험료는 $676였다고 합니다. 같은 보험이 내년부터는 월 $2,600가 된다고 합니다. 이것도 계속 오를 전망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주치의제도로 운영되고 있는 의료서비스는 주치의를 만나기 위해 예약을 하고 10일 정도나 기다렸다가 겨우 진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게다가 주치의를 만나도 제대로 검사를 해주지를 않아서 병을 키우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하는데 올리버의 양아버지의 경우는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는데 그 전에 이미 안좋은 것을 느꼈을 때 예약을 해서 주치의를 만나서 검사를 요청했으나 무시 당하고 컨디션이 안좋은 것이니 집에 가서 소금먹고 안정을 취하라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결국 췌장암 말기에 연명치료를 중단하는 것으로 결정을 해서 삶의 끝이 가까워 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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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로 올리버는 텍사스에서의 생활을 끝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그런 고민들을 유튜브를 통해서 내놓았습니다. 그런데 단어 때문에 오해가 시작 된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인 와이프와 이민 8년차'라고 했으니 미국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한국의 공공의료에 무임승차하려는 것이라고 일부가 떠들기 시작했고 그것을 또 멍청한 기자들이 그대로 옮겨 적으면서 한국으로 오겠다는 말은 한 번도 안했는데 졸지에 한국 의료에 무임승차하려고 한국으로 오는 것이 돼 버렸습니다.






게다가 올리버의 가족구성은 미국인인 올리버와 한국인인 와이프, 한국과 미국 2중국적을 가진 두 딸이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국적자가 3명이고 미국 국적자가 1명입니다. 그리고 EBS에서 강사를 했던 올리버라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것이 뭐가 문제가 있을까요? 돌아오게 되면 다시 영어강사를 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그것에 맞는 비자가 나올 것이고 혼인관계 영주권을 신청한다면 의료보험료를 충분히 내게 되는데 뭐가 무임승차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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