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과거 1M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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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린 여자아이가 벽에 붙어
극심한 유연성 훈련을 받으며 울고 있다.
'만약 여러분이 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게 된다면, 더 이상
그들을 부러워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화려함 뒤에 숨겨진 눈물과 고통.
극단적인 유연성 훈련
오버 스트레칭 (Over-stretching)
의자 두 개 사이에 다리를 올리고 코치가
체중을 실어 누르는 방식은 일반적인 가동
범위를 넘어서는 극단적인 유연성 훈련
코치는 선수의 골반과 다리 각도를 교정하기
위해 강한 압박을 가하고 있으며,
이는 선수에게 상당한 신체적 고통을 수반합니다
바닥에 엎드려 고통을 참아내거나 눈물을
흘리는 어린 선수들의 모습에서 화려한
무대 뒤에 가려진 혹독한 현실을 볼 수 있습니다
유격 PT 8번 같은 고강도 근력운동을
하는 리듬체조 선수들?
리듬체조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신체의
예술성을 평가받는 종목입니다
공중에서 다리를 찢으며 회전하거나
몸을 완전히 뒤로 꺾는 기술을 완벽하게
소화하려면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유연성과
강한 근력이 필수적입니다.
.
발레인 줄 알고 배웠는데..
알고보니 리듬체조였음.
5살 손연재
훈련이 재밌을 때도 있었지만
힘들고 고통스런 날이 더 많았다고...
.
근육과 인대가 스스로 늘어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코치가 체중을 실어 누르거나
기구를 이용해 강제로 가동 범위를 넓힙니다
스트레칭 훈련 중 아이들이 우는 이유는
근육이 찢어지는 통증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겪는 통증은 단순히 '뻐근함' 정도가
아니라 근육과 인대가 비명에 가까운 신호를
보내는 수준의 극심한 상태입니다.
인간의 신체가 자연스럽게 허용하는 가동
범위를 억지로 넘기기 때문에 신경이 날카롭게
자극되어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본인의 의지가 아닌 타인의 힘으로 눌러지는
것이라 스스로 통제할 수 없다는 공포감이
통증을 배가시킵니다.
.
6살 때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중학교 3학년
'연재는 바깥에서 안 놀아봤어요.
그 힘든 거를 얘는 버텼고 이겨냈어요'
(초등학교 리듬체조 코치 - 강희선)
'다리를 올려놓는 연습이 있는데 대부분의
친구들은 울고 연재 같은 경우는 그 자세를
하면서 학교 숙제를 하거나 일기를 쓰는...'
( 손연재 초등학교 선생님 - 최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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