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코피노 5만 명 싸지르고 잠적한 한국 남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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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81회 작성일 26-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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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392959


http://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392959



한국 남성과 필리핀 여성 사이에서 태어나 이른바 '코피노(Kopino)'로 불리는 아이들은 약 5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문제는 상당수 한국인 남성이 임신 사실을 안 뒤 잠적한다는 건데요.

한 활동가가 이들의 얼굴을 공개하며 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2018년부터 '배드파더스'라는 이름으로 '양육비 미지급' 부모들의 신상을 공개해 온 구본창(62) 씨가 최근 SNS에 올린 글입니다.

'2010년에 출생한 딸, 2014년에 출생한 아들, 2018년에 출생한 딸을 각각 두고 한국으로 떠난 아빠들을 찾는다'고 썼습니다.

구 씨는 이것이 '최후의 방법'이라며, 명예훼손이 될 수 있지만, 이들의 소재 파악과 친자 확인 소송, 양육비 청구 활동을 하는 일에서 물러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구 씨는 3명의 한국인 남성인 이 모 씨와 차 모 씨, 최 모 씨가 각각 2010년과 2014년, 2018년에 현지에서 출생한 자녀를 두고 한국으로 떠난 뒤 연락이 끊겼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한 한국인 남성은 자신의 거주지를 ‘평양’이라고 거짓말했다고 했습니다.

구 씨는 필리핀 마닐라의 전봇대에 붙여진 ‘코리안 고 홈(Korean Go Home)’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한국인 아빠에게 버림받은 코피노 아이들의 숫자 5만 명이 반한 감정의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회피하는 것과 한국이 코피노 문제의 해결을 회피하는 것이 무엇이 다르냐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구 씨는 앞서 양육비 미지급 남성의 신원을 공개했다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는데, 벌금 100만 원 선고유예형이 대법원에서 확정됐습니다.

재판부는 '구 씨가 양육비 미지급 문제라는 공적 사안에 대한 여론 형성에 기여한 면이 있다'면서도 '사적 제재의 하나로 피해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정도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이윤재입니다.

(영상편집: 이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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