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베이징에서 우원식 국회의장님과 독립운동 유적지 답사 3M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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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서 거주하고 있는 역사소설 `네 지붕 한 가족`작가입니다.
어제인 9월 3일은 중국의 전승절이었죠. 80주년 경축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우원식 국회의장을 필두로 한국대표단이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방중 대표단이 (아마 제가 알기로는 대한민국 정부인사들 중에는 처음) 공식일정으로 베이징의 국외독립운동사적지인 창관루를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대사관을 통해 요청을 받은 북경 교민들의 역사 연구 모임인 하늘북에서 사적지 해설을 맡아 진행했습니다.
독립투사의 후손이면서 이산가족이기도 하신 우원식 의장님은 신채호 선생, 이회영 선생의 숨결이 깃든 사적지를 더운 날씨에도 1시간 넘게 참관하셨고 박지원 의원님은 여든이 넘은 연세에도 베이징의 독립 운동에 대하여 많은 질문을 하셨습니다.
조국 혁신당 김준형 의원님은 키가 무척 크셔서 좀 놀랐네요.
제가 쓴 역사소설을 방문단 대표이신 우원식 의장님께 선물로 드렸고 앞으로 해외독립운동 유적지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도 했습니다.
아직까지 중국에 묻혀계신 수많은 독립투사들의 유해를 발굴하여 국내로 봉환하는 일도 교민들이 먼저 나서서 준비하려고 합니다.
바쁜 공식 일정에도 독립운동 유적지를 찾아주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일행분들..귀국하셔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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