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탑 들어선 뒤…“한 집 걸러 암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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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61회 작성일 26-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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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은 이 지역에 송전탑이 완공된 1999년 이후 암환자가 많아졌다고 전했다. 80여가구 150여명의 주민 중에서 현재 암 투병 중인 주민이 9명, 지난 10년 동안 암으로 사망한 주민은 30여명이라고 한다. 지난해 폐암 수술을 받은 김금임씨는 “아무래도 송전탑 때문인 것 같다. 예전에는 이 마을 어른들 모두 건강했는데, 갑자기 암환자들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용역 보고서인 ‘전국 고압송전선로 주변 지역주민 암 관련 건강영향조사’ 결과를 보면, 154㎸·345㎸의 송전선이 지나는 67개 지역 주민의 암 발병 위험도는 다른 지역에 견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한국전력공사(한전)는 줄곧 “고압 송전선의 인체 위험성은 확인되지 않았다”는 태도다.







“송전탑 때문에 병에 걸렸다는 생각은 못 했어. 그냥 나이가 들었으니 병을 얻었나 보다 하고 한전에 물어볼 생각도 안 했지. 그런데 이상해. 변전소에서 일할 때 보면 하루에도 몇 마리씩 새들이 죽더라고. 죽어서 떨어진 것도 있고, 아직 살아 있는데 버둥거리는 새들도 있고. 모르겠어요. 이사를 가보려고 해도 땅이 팔리길 하나, 다른 데 가서 먹고살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205893?sid=102






뭔가 모호하고 애매하면 살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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