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국형 녹색채권 1천억 규모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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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한국형 녹색채권 1천억 규모 발행
입력2025.08.22. 오후 2:56
기사원문김진철 기자텍스트 음성 변환 서비스 사용하기
강원 인제군 자작나무숲. 연합뉴스
신한은행은 22일 1000억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한국형 녹색채권은 조달 자금을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부합하는 사업에 사용하는 특수목적 채권으로, 대출 자산이 환경부 지정 기관의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사전검토를 받고 사후보고도 의무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발행 채권은 한국표준협회의 적합성 검토를 받은 ‘녹색부문 수송의 무공해 차량, 철도차량, 건설기계, 농업기계, 선박, 항공기, 자전거 도입’ 프로젝트에 투입된다.
신한은행은 2022년 국내 시중은행 중 최초로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했다. 지난 5월에는 5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선순위 외화채권을 사회적(Social) 채권으로 발행했으며, 2020년 하반기부터 연속 12회 외화 공모채권을 이에스지(ESG, 환경·사회·지배구조) 연계 채권으로 발행했다.
신한은행 쪽은 “녹색채권 발행을 통해 지원받는 이차보전금액을 중소기업의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녹색여신 금리 우대에 활용함으로써 녹색자금의 선순환을 구축했다. 앞으로도 녹색금융 확대와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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