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간 올림픽공원의 심각한 상태 1M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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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6-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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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3261953













올림픽공원에서 고양이의 생태계 교란이 문제된지는 오래됐습니다.


2016년의 이 기사에서는 올공 내 다람쥐가 없어진 이유 중 하나로 고양이를 지목하고 있고,


이 때 올공 내 길고양이 개체수를 20여마리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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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상태의 고양이 서식 밀도를 감안하면 올림픽공원 내의 고양이 개체수는 많아야 두어마리 정도여야 합니다.


정상 서식 밀도의 열 배 이상의 개체수는 당연히 생태계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고양이 역시 과밀화로 인한 각종 폐해에 시달리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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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sponco.or.kr/olympicpark/customQna/view?txtTP_BIZ=24&txtID_VOC_ORG=VB0000114922&mid=a20702000000&currentPage=1&cbxSearch_Type=&txtSearch_Word=














그런데 그때 수준은 양반이었네요.



공원 내 '공식'급식소라는 어이없는 시설물만 50개면 개인 밥자리까지 하면..


공원에서 집계한 고양이집이 300개가 넘어간다고 합니다.



실제 개체수가 얼마일지 몰라도, 이쯤 되면 적정 서식 밀도의 수백배인건 확실하겠네요.










서울시에서 2007년부터 시행되어 온 길고양이 중성화사업(TNR)은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는 걸 재차 확인해주고 있기도 합니다.
















이 와중에 아무 효과 없고 급식소의 핑계만 되는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TNR) 예산은 230억으로 전년 대비 25% 대폭 증액됐습니다.


추경까지 하면 300억에 육박할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여전히 각 지자체들은 고양이 급식소라는 생태계교란, 동물학대 시설 조례를 준비하고 있군요.



생물다양성과 동물복지를 중시하는 세계적 추세와 따로 노는,


세계에서 유일하다시피 한 캣맘 공화국의 한숨나오는 현 주소입니다.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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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2년 전 2024년 3월 다른 곳에 쓴 글을 가져 온 겁니다.



그 사이에 길고양이의 천국이라던 튀르키예(터키)는


기존의 TNR 원칙을 폐기, 포획해서 보호소에서 보호하는 것으로 바꿨고,


먹이주기 금지 조치가 확산되는 등 길거리 동물 관리 정책의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반면 우리는 뭐 변한 게.. 아, 하나 있긴 있군요.


용산 캣맘 강점기 종료 직전인 2024년에


환경부가 들고양이 관리 지침을 개악,


국립공원 등 야생동물 보호지역의 들고양이에게도


총기사용 조항 삭제, 안락사 사실상 금지,


사실상 TNR 로만 관리하도록 명문화했습니다.



되려 후퇴했네요 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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