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음문석 능구렁이에 감겨 죽을뻔함 1M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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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집에 살고 계신 할아버지가 계신데
오랫동안 농사일을 하셔서 허리가 이렇게
굽으셨어. 내가 멀리서 미꾸라지를 한참
잡고 있었는데 할아버지가 소리 지르셨어.
그래서 저쪽을 딱 봤는데
할아버지 허리가 펴지신 거야
'이건 사고다 ' 생각하고
할아버지한테 막 달려갔어.
가보니 능구렁이에 감기신 거야
어마어마한 몸 통 두께의 능구렁이었어.
할아버지가 목욕을 하시는데
눈이 안 좋으시니까 ..
대야 속 목욕물이 아닌
지나가는 능구렁이를 잡아 끄신 거야
능구렁이가 사람을 압사를 시키거든.
사람을 못 움직이게 조이니까
이렇게 펴지신 거야.
근데 그 와중에 뱀머리를 잡으시고
침을 계속 뱉으셨어
침을 뱉자 갑자기 능구렁이 꼬리가 풀렸어
그러면서 할아버지 허리도
다시 구부러지셨어.
할아버지 하시는 말이
'사람 침이 독이여'
...
옛날에 뒷산에 올라갔다가
구렁이 보고 너무 놀라 넘어졌다.
거대한 구렁이가 나를 향해 빠른 속도로
다가왔다. 너무 무서워서 눈을 감았다 뜨니
커다란 구렁이가 사라지고 없었다.
우리동네 어르신들은 구렁이를 못잡게 하셨다.
집 수호신? 그런거라고...
동네형들도 자라와 구렁이는 잡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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