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번호’ 전화, 아이폰이 대신 받고 통화 목적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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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아이폰이 대신 받아주는 기능이 올가을부터 도입된다. 아이폰이 통화 목적을 묻고 그 대답을 휴대폰 화면에 띄우면 사용자가 통화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애플은 20일 서울 강남구 아셈타워에서 연 미디어 브리핑에서 다음달 출시되는 iOS26의 ‘통화 스크리닝(Call Screening)’ 기능 등을 소개했다.
‘통화 스크리닝’은 통화나 문자를 주고받은 기록이 한 번도 없는 번호로부터 전화가 걸려올 때 작동하는 기능이다. 이 기능이 활성화되면 전화를 건 상대는 아이폰 자체 음성안내에 따라 통화 목적을 먼저 말해야 한다. 이어 아이폰이 이 내용을 화면을 표시하고, 사용자는 전화를 받을지 여부를 결정한다.
보이스피싱 전화를 걸러낼 수 있을 뿐 아니라 회의 등 다른 용무 중 걸려온 전화를 효율적으로 가려 받을 수 있다는 게 애플 측 설명이다. 전화를 받는 쪽이 아이폰 사용자라면, 상대가 어떤 기기를 통해 전화를 걸든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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