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학교안전경찰관 증원 내년 하반기로… 급식비 703억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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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지역 학교안전경찰관 2명 추가 배치 시점이 올해에서 내년 하반기로 늦춰졌다.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은 기존 학교안전경찰관 6명의 인건비를 절반씩 부담하고, 2027년 학교급식 지원액을 703억원으로 늘리기로 합의했다.
23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날 오전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위성곤 제주도지사와 고의숙 제주도교육감이 공동의장을 맡아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생 안전과 교육복지, 교육환경 개선 등 8개 안건에 합의했다. 제주도의회 강동우 교육위원장과 오은초 의원 등도 참석했다.
핵심 안건은 학교안전경찰관 확대와 인건비 분담이다. 학교안전경찰관은 제주도교육청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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