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4대 종교계 손잡았다… 고립 도민 생명안전망 함께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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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도내 4대 종교계가 사회적 고립과 자살 예방, 도민 화합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행정이 제도만으로 살피기 어려운 은둔·고립 도민을 종교공동체와 연결해 생명존중 안전망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12일 제주도에 따르면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지난 10일 도청 집무실에서 사단법인 제주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단을 만나 도정과 종교계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박병해 제주종교지도자협의회 이사장과 김관진 목사, 김경신 교무, 휴완 스님, 송승진 신부 등이 참석했다.
개신교와 원불교, 불교, 천주교 대표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종교지도자들은 제주 발전과 도민 화합을 위해 도정에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종교시설과 종교공동체가 교인뿐 아니라 지역주민의 생활과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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