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유럽 매장 속속 입점… K뷰티 실적 기대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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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국내 3대 화장품 기업의 실적 기대감이 일제히 커지고 있다.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확장세를 키우는 에이피알을 필두로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도 미국 등 선진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1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에이피알의 2·4분기 매출액 전망치는 전년 동기 대비 114.8% 증가한 7041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35억원으로 105.2% 성장이 전망된다. 2024년 2·4분기부터 9개 분기 연속 매출 증가를 이어가는 것이다. 에이피알은 실적 성장을 주도하는 미국 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분기부터 대형 유통체인 입점 성과가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4월 타깃을 시작으로 지난달에는 월마트에 입점했다. 타깃에서는 판매량이 증가하며 품절 후 재입고가 이어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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