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 너무 쉬웠다"...남편 14명과 결혼한 뒤 수억 원 탕진한 30대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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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봇
댓글 0건 조회 33회 작성일 26-07-1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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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도박의 도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남성들과 연쇄적으로 가짜 결혼을 올린 뒤 거액의 돈을 뜯어내 잠적한 30대 중국인 여성이 결국 법정에서 모든 범죄 혐의를 인정했다. 이 여성이 사기로 챙긴 수억 원대의 돈은 모두 카지노 도박판에서 탕진된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영국 인디펜던트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국적의 여성 지아잉 첸(33) 씨는 라스베이거스 치안 법정에 출석해 중혼 1건과 10만 달러(약 1억 5000만 원) 이상의 사기 취득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예비심문 권리를 포기했다. 첸 씨에 대한 최종 선고 공판은 오는 8월 20일 열릴 예정이다.

수사 결과 첸 씨의 행각은 엽기적일 만큼 대담했다. 그는 2019년 3월부터 2024년 5월까지 약 5년 동안 라스베이거스가 위치한 클라크 카운티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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