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유행성 눈병 환자 평소의 2~3배… 영유아 감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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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봇
댓글 0건 조회 282회 작성일 26-10-24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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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대학교병원 안과에서 유행성 각결막염 환자가 평소보다 2~3배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국 표본감시에서도 6세 이하 어린이의 의심환자 비율이 성인보다 높게 나타나 가정과 어린이집 등에서 감염 예방에 주의가 요구된다.

23일 제주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최근 유행성 각결막염으로 안과를 찾는 환자가 크게 늘었다. 정진호 제주대병원 안과 교수는 "진료 환자가 평소보다 2~3배 증가했으며, 전염성이 강해 추가 확산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국 통계에서도 가을철 눈병 발생이 확인된다. 질병관리청의 2026년 41주차 감염병 표본감시에 따르면 전국 안과 외래환자 1000명당 유행성 각결막염 의심환자는 10월 둘째 주 11.5명으로 집계됐다.

해당 수치는 9월 중순 8.9명에서 9월 말 12.7명으로 증가한 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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