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넘긴 나이에도 붓 들던 남자 故김병기 화백의 추상세계 속으로 [WeeKend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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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17회 작성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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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추상을 통과하고 오브제를 통과하고 다시 수공업적이고 원초적인 선으로 돌아왔다 다 통과한 뒤의 종합적인 단계가 지금의 내 세계다 추상화가처럼 작품 활동을 했지만 사실 나는 체질적으로 형상성을 떠날 수 없었다 형상과 비형상은 동전의 앞·뒷면에 불과했다 (태경 김병기 화백)

형상과 비형상을 가리지 않는 추상미술의 대가 김병기의 예술 세계를 조망한 전시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서 열린다 가나아트센터는 올해 첫 기획전으로 김병기와 상파울루 비엔날레 전(展)을 오는 4월 2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22년 3월 1일 작고한 김병기 화백(1916~2022)의 3주기를 기념하는 것이다 아울러 그가 커미셔너이자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던 1965년 제8회 상파울루 비엔날레의 60주년을 맞아 한국 현대미술이 국제무대에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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