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다음은 SK하이닉스…증권가가 찍은 '어닝 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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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올해 2·4분기 실적시즌에 들어서면서 시장의 관심이 어닝 서프라이즈 후보군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1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코스피 상장사 가운데 12개월 선행 영업이익 추정치가 3개월 전보다 상향된 기업 비율은 78%로 집계됐다.
이는 과거 국내 기업들의 이익 전망이 가장 빠르게 상향 조정됐던 국면에서 기록한 최고치인 64%와 70%를 모두 넘어선 수준이다.
권순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기업들의 이익 추정치는 여전히 우상향하고 있지만 방향성 지표는 점차 둔화하는 초기 국면에 들어서고 있다"며 "증시 전반의 피크아웃을 우려하기보다는 이익 증가세가 지속되는 기업 중심으로 접근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증권업계는 실적 전망이 계속 상향 조정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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