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반도체 생산능력이 새 국력… 국가, 산업 병목 제거 역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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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사진)이 이틀 연속 SNS를 통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도약 가능성을 제시했다. 지난 11일 첨단 반도체 생산능력을 '새로운 국력'으로 규정한 김 실장은 12일에는 '바이바이, 동아시아 정체론'을 내세워 반도체 생산능력 확대와 자본시장 개혁이 한국 경제를 새로운 성장경로로 밀어 올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과정에서 반도체 팹(fab·공장) 증설을 국가적 프로젝트로 규정하며 속도전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김 실장은 11일 밤 페이스북에 인공지능(AI) 시대 국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첨단 반도체 생산능력을 꼽으며 "생산능력이 새로운 국력"이라고 밝혔다. 특히 기업이 빠르게 생산능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국가가 전력과 용수, 송전망과 인허가 등 산업 인프라의 병목을 제거해야 한다며 "국가가 무엇보다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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