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소리 악몽 되풀이되나…北 대남방송 예고에 경기북부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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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파주·김포=김경수 기자】 북한이 대남방송 재개를 예고하면서 경기북부 접경지역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과거 대남 확성기 방송으로 극심한 소음 피해를 겪었던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자 파주와 김포시는 피해 예방과 주민 보호 대책 마련에 나서는 모습이다.
24일 파주, 김포시에 따르면 두 지자체는 북한의 대남방송 재개 가능성에 대비해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소음 피해 예방과 주민 보호를 위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북한이 지난 22일 대남방송 재개를 예고하면서 접경지역 주민들의 불안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실제 방송이 재개되면 약 1년 4개월 만에 대남 소음 방송이 다시 시작된다.
주민들은 과거 북한이 송출한 귀신 소리와 동물 울음소리 등 기괴한 음향으로 수면 방해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었던 만큼 당시의
24일 파주, 김포시에 따르면 두 지자체는 북한의 대남방송 재개 가능성에 대비해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소음 피해 예방과 주민 보호를 위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북한이 지난 22일 대남방송 재개를 예고하면서 접경지역 주민들의 불안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실제 방송이 재개되면 약 1년 4개월 만에 대남 소음 방송이 다시 시작된다.
주민들은 과거 북한이 송출한 귀신 소리와 동물 울음소리 등 기괴한 음향으로 수면 방해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었던 만큼 당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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