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넥타이 매면 주가도 오른다? 증권가의 옛 출근 공식 [여의도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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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봇
댓글 0건 조회 43회 작성일 26-10-2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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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15년 전만 해도 여의도 증권가의 출근길에는 유난히 붉고 주황빛이 도는 넥타이가 많았다. 주가 상승을 뜻하는 빨간불의 기운을 출근 복장에 담으려는 증권맨들의 작은 습관이었다.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당시 증권사 직원들은 빨간색이나 주황색 계열 넥타이를 즐겨 착용했다. 국내 증시에서 상승 종목과 지수 상승을 빨간색으로 표시하는 만큼, 이를 좋은 기운으로 여긴 것이다.
특히 한화 계열 증권사 직원들 사이에서는 주황색 계열 넥타이가 더 사랑받았다고 한다. 한화의 기업 이미지와도 어울리는 색인 데다, 붉은 계열이 상징하는 증시 상승 기대까지 겹치면서다. 당시에는 페라가모 등 브랜드의 붉은색·주황색 계열 넥타이가 증권가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예전에는 시장이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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