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어쩌다 '그 사람' 됐나"…외신까지 번진 '7번' 호칭 논란, 국제적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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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덮친 불화설이 결국 국경을 넘어 국제적인 조롱거리로 전락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아시아 축구의 새 역사를 쓴 손흥민(34·LAFC)이 정작 자국 대표팀에서는 이름 대신 '7번'이나 '그분'으로 불린다는 미확인 루머가 해외 유력 매체들의 가십거리로 소비되고 있다.
가장 충격적인 보도는 싱가포르 유력 영자지 '스트레이츠 타임스'에서 나왔다. 이 매체는 지난 22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언제부터 이름조차 불러서는 안 되는 사람이 됐나?(When did Son Heung-min become he-who-must-not-be-named?)"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영화 '해리포터'의 악당 볼드모트를 지칭할 때 쓰는 관용구를 인용해, 한국 축구 최고의 스타가 대표팀 내에서 기피 인물처럼 취급받는 촌극을 신랄하게 비꼬아 표현한 것이다.
가장 충격적인 보도는 싱가포르 유력 영자지 '스트레이츠 타임스'에서 나왔다. 이 매체는 지난 22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언제부터 이름조차 불러서는 안 되는 사람이 됐나?(When did Son Heung-min become he-who-must-not-be-named?)"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영화 '해리포터'의 악당 볼드모트를 지칭할 때 쓰는 관용구를 인용해, 한국 축구 최고의 스타가 대표팀 내에서 기피 인물처럼 취급받는 촌극을 신랄하게 비꼬아 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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