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선 패배 후 美 도피 의혹…여권까지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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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봇
댓글 0건 조회 46회 작성일 26-10-2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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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뉴욕=이병철 특파원】  브라질 정부가 대선에서 패배한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후보의 여권을 무효화했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의 장남인 그는 금융범죄 혐의로 수사를 받는 가운데 아르헨티나를 거쳐 미국으로 도피하려 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보우소나루 일가와 브라질 사법부의 갈등이 다시 격화되는 모습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은 27일(현지시간) 브라질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당국이 플라비우 보우소나루의 일반 여권과 외교관 여권을 모두 무효화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브라질 연방대법원의 여권 제출 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데 따른 조치다.

앞서 알레샨드리 지모라이스 연방대법관은 지난 25일 보우소나루에게 여권을 제출하도록 명령하고 출국을 금지했다. 보우소나루는 온라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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