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체', '부산행' 잇는 K-좀비영화...AI시대 불안 품은 진화형 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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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제79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았던 영화 '군체'가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지난 22~24일 128만1679명을 불러 모았다. 매출액 점유율은 71%에 달하며, 누적관객수는 149만9969명이다. 개봉 4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한 이 영화는 올 상반기 개봉작 중 흥행 속도가 가장 빠르다.
■'부산행' '반도' 연상호 신작 좀비 영화
'군체'는 '부산행'과 '반도'로 K좀비 열풍을 이끌었던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다. 이번에는 '집단지성'을 장착한 새로운 좀비를 선보였다. 도심의 대형 쇼핑몰 건물에 집단 감염사태가 벌어지고,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다.
연상호 감독은 지난 20일 기자간담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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