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특수 끝났나…석화업계 다시 수익성 악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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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중동 전쟁과 고유가 여파로 급등했던 에틸렌 스프레드가 다시 축소되며 국내 석유화학업계의 실적 회복 기대에도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원료인 나프타 가격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에틸렌 가격 상승세가 꺾이면서 업계 수익성이 다시 압박받는 모습이다.
24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석유화학업계의 대표 수익성 지표로 꼽히는 에틸렌 스프레드(에틸렌-나프타 가격)는 지난 4월 t당 314.86달러까지 확대됐다가 이달 22일 기준 154달러 수준으로 다시 축소됐다. 지난 2월 54.4달러까지 떨어졌던 스프레드는 중동 지정학 리스크와 공급 차질 우려 속에 3~4월 급반등했지만 최근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실제 에틸렌 가격은 지난 4월 1378달러에서 이달 15일 1195달러로 하락했다. 반면 나프타 가격은 같은 기간 1063.14달러에서 1036달러로
24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석유화학업계의 대표 수익성 지표로 꼽히는 에틸렌 스프레드(에틸렌-나프타 가격)는 지난 4월 t당 314.86달러까지 확대됐다가 이달 22일 기준 154달러 수준으로 다시 축소됐다. 지난 2월 54.4달러까지 떨어졌던 스프레드는 중동 지정학 리스크와 공급 차질 우려 속에 3~4월 급반등했지만 최근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실제 에틸렌 가격은 지난 4월 1378달러에서 이달 15일 1195달러로 하락했다. 반면 나프타 가격은 같은 기간 1063.14달러에서 1036달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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