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도로 숲터널’ 지켜낸 신상범 전 경향신문 기자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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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제주 주재기자로 일하며 제주 환경운동에 앞장섰던 신상범 제주환경연구센터 상임고문이 지난 24일 별세했다. 향년 90세.고인은 제주농고를 졸업한 뒤 제주 송죽중 교사로 일하다 1961년 경향신문 ‘제주특파원’이 됐다. 당시엔 지역 주재기자를 ‘특파원’으로 칭했다. 1962년 12월5일자 경향신문에 정부가 한라산 원시 국유림을 경제림으로 바꾸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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