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녀 바깥물질 역사 한눈에… 해녀박물관 한일 공동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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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봇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6-05-2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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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해녀가 바다를 따라 부산 영도와 일본 쓰시마까지 삶의 무대를 넓혀간 역사가 한일 공동기획전으로 소개된다. 제주 바다에 머물지 않고 다른 섬과 항구도시로 이동하며 생계를 잇고 해양문화를 전해온 제주해녀의 '바깥물질' 여정을 조명하는 전시다.

25일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에 따르면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일본 쓰시마박물관과 공동 기획한 '섬에서 태어나 해녀로 산다-제주·영도·쓰시마'전을 오는 7월 26일까지 박물관 1층에서 연다.

이번 전시는 제주해녀의 활동 공간을 제주, 부산 영도, 일본 쓰시마로 넓혀 살펴본다. 제주해녀들이 세 지역을 오가며 일군 생업의 궤적과 해녀를 매개로 이어진 한일 해양문화 교류의 흐름을 함께 보여준다.

부산 영도는 19세기 말 제주해녀들이 한반도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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