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1언더를 어떻게 이기나"… 셰플러도 제낀 준우승 김시우, K-골프 품격 제대로 드높였다
페이지 정보

본문
[파이낸셜뉴스] 우승컵을 들어 올리진 못했지만, 고개를 숙일 이유는 전혀 없었다. 오히려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뿜어낸 태극 전사의 맹타는 미국 현지 골프 팬들의 기립 박수를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27언더파라는 경이로운 스코어를 적어내고도 상대의 '비현실적인 플레이'에 우승을 내준 김시우(29·CJ)가 한층 성숙해진 강철 멘탈을 과시하며 시즌 두 번째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시우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1,03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27언더파 257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마지막 날 무려 11타를 줄이는 '괴력'을 발휘한 윈덤 클라크(미국·30언더파 254타)에 3타 차 역전 우승
김시우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1,03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27언더파 257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마지막 날 무려 11타를 줄이는 '괴력'을 발휘한 윈덤 클라크(미국·30언더파 254타)에 3타 차 역전 우승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