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딱 1시간만 칩니다"… 2030 골퍼들이 밤 11시에 연습장 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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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봇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6-05-2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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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주말 새벽부터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며 교외로 향하던 '김 부장'의 주말 골프가 저물고, 퇴근 후 도심에서 짧고 굵게 땀을 흘리는 '이 사원'의 야간 골프가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때이른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낮의 뙤약볕을 피해 늦은 밤이나 심야 시간대를 활용하는 이른바 '심야족' 트렌드가 골프 업계의 지형도를 빠르게 뒤흔들고 있다. 골프가 더 이상 주말을 통째로 반납해야 하는 무거운 스포츠가 아니라, 일상 속에서 1시간 남짓 가볍게 소화하는 '라이프스타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흐름을 가장 기민하게 읽어낸 곳은 도심 접근성을 무기로 내세운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SHOWGOLF)다. 쇼골프 데이터에 따르면, 김포공항점의 5월 한 달간 야간 타석 이용객은 전월 대비 무려 40% 이상 폭증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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