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열며]의사를 갈아넣는 데도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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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은 2010년대 의료계에 등장한 조어다. ‘정신건강의학과·재활의학과·영상의학과’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것으로, 당시 의대생들에게 인기 있던 전공을 가리키는 말이다. 고소득의 대명사였던 ‘피안성’(피부과·안과·성형외과)의 뒤를 이어 수술 없고 응급 없는 전공으로 학생이 쏠리는 세태를 반영한 것이다.정재영 선호 현상은 여전하다.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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