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영유아 호흡기감염병 비상… 파라인플루엔자 7주째 높은 검출률
페이지 정보

본문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지역에서 여름철 호흡기감염병 주의가 커지고 있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영유아를 중심으로 지속 검출되고, 코로나19 바이러스도 증가 조짐을 보여 방역당국이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12일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국가호흡기바이러스 통합감시사업 운영 결과 최근 제주지역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제주지역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은 23주 25.9%, 24주 35.0%, 25주 31.6%, 26주 41.2%, 27주 33.3%로 나타났다.
27주는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다. 최근 7주 동안 20% 이상 검출률이 이어진 셈이다.
전국 평균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전국 평균 검출률은 23주 18.0%, 24주 25.9%, 25주 24.6%, 26주 25.2%였다. 연령별로는 0~6세 영유아층에서 검출률이 가장 높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