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만감류 '맛나봉' 노지서 키운다… 온주밀감 편중 깰 실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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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봇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6-07-1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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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 감귤산업의 품종 선택지가 노지에서도 넓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주도가 농업기술원이 자체 육성한 만감류 신품종 '맛나봉'을 노지에서 재배하는 현장 실증에 들어갔다.

12일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소비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노지감귤 품종을 다양화하기 위해 신품종 만감류 '맛나봉' 노지재배 실증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맛나봉은 제주도 농업기술원이 황금향과 레드향을 교배해 육성한 만감류다. 2023년 품종 출원을 마쳤다. 과실의 꼭지 자리인 과경부에 봉이 형성되는 점이 특징이다. 노지재배에서도 평균 당도 13브릭스 이상, 산 함량 약 1%의 품질을 보이는 것으로 제시됐다.

수확 시기는 12월 중순부터다. 연내 출하가 가능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만감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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