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韓, 자체 핵무기 개발한다는 건가" 궤변…유엔서도 南北 설전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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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군사분계선(MDL) 일대에서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유엔 외교무대에서도 양측의 설전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 앞서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건 등을 둘러싸고 충돌한 데 이어, 이번에는 북한이 한국의 대북 억제 태세를 겨냥해 "자체 핵무기를 개발하겠다는 것이냐"고 반문하는 등 공방을 이어갔다. 한국 역시 북한의 억지 주장에 예정에도 없던 반박권을 행사하며 맞대응했다.
24일(현지시간) 유엔에 따르면, 전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제1위원회 제20차 회의에서 주유엔 북한대표부 관계자는 "그 어떤 일도 한국과 할 의도나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런데도 한국은 매년 미국과 함께 북한을 겨냥한 핵전쟁 연습을 벌이면서 북한에 대한 대응 조치를 공공연히 거론하고 있다&quo
24일(현지시간) 유엔에 따르면, 전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제1위원회 제20차 회의에서 주유엔 북한대표부 관계자는 "그 어떤 일도 한국과 할 의도나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런데도 한국은 매년 미국과 함께 북한을 겨냥한 핵전쟁 연습을 벌이면서 북한에 대한 대응 조치를 공공연히 거론하고 있다&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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