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리의 언제나 삶은 축제]논 귀퉁이엔 분홍 꽃비 날리고 그렇게 나의 봄은 저물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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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26회 작성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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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농사꾼 집 딸내미의 ‘들판의 추억’

일러스트 | 김상민 기자 yellow@kyunghyang.com

내 고향은 폭넓은 하천을 끼고 부락이 조성됐다. 수량이 풍부한 저수지가 곳곳에 있고 들녘마다 작게 물을 가둬 놓는 방죽이 있었다. 지형이 밭농사보다는 벼를 심는 게 더 적합했다. 더욱이 농산물 중 값이 정해진 품목은 벼가 유일했다. 또 논···https://www.khan.co.kr/article/202503291500005/?utm_source=khan_rss&utm_medium=rss&utm_campaign=total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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