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와 회복을 가져다준 ‘강화 기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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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8(수) 강화도를 다녀왔습니다. 1998년~2001년 시절 전교조 용산고등학교 분회(이하 수요모임) 선생님들과 함께했습니다. 박영신 선생님 제안으로 최남수 선생님, 장칠경 선생님과 더불어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당일 기행이라 강화도 전체를 볼 수는 없었으나 지친 삶에 모처럼 쉼과 회복을 가져다주었습니다.해설사를 따라서 강화읍을 중심으로 맨 먼저 용흥궁(龍興宮)을 들렀습니다. 3월 초봄이지만 아직 바람이 차가워 옷깃을 여민 채 다녔습니다. 맨 처음 방문한 곳은 이원범이 조선 25대 왕, 철종으로 즉위하기 전 살았던 용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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